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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측 "안철수, 국민의힘 '탄핵의 강' 빠뜨리고 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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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수한 작성일23-02-18 12:33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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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당권 경쟁 선거에서 김기현-안철수 양측의 '탄핵' 논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.
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은 지난 17일 안철수 후보의 "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분"이라는 비판에 "'국민의당이 가장 먼저 탄핵을 주장했고,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'며 탄핵을 자기 공으로 삼던 안 후보의 발언은 지금도 선명하다"고 응수했다.

김 후보 측 김시관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내고 "안철수 후보가 또다시 국민의힘을 '탄핵의 강'에 빠뜨리고 있다"며 "선거관리위원회가 네거티브 자제를 촉구했음에도 안 후보 말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"고 주장했다.

앞서 안 후보는 전날 대구 동산병원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"(김 후보는)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신 분으로 알고 있다"며 "그런 분이 그런('민주당 DNA' '내부총질' 등)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"고 말한 바 있다.

김 수석대변인은 "당시 '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탄핵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키겠다. 퇴진 의사를 밝혀도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' 30명이 넘는 국민의당 의원을 이끌고 탄핵을 앞장선 안 후보는 자신의 이 발언을 잊었는가"라며 "안 후보가 자랑하는 국민의당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외에 한 것이 무엇인가"라고 비판했다.

국회는 지난 2016년 12월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해 재석 299인 중 가 234표, 부 56표, 기권 2표, 무표 7표로 가결했다. 국민의당은 안 후보를 포함한 38명 전원이 발의에 참여했다. 당시 울산시장이었던 김 후보는 "대통령 퇴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국회가 협상 절차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"고 긍정적 입장을 낸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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